알타리 김치를 너무 먹고 싶다고,

어머니께서 부탁하셔서 인터넷 검색 후,

봉황김치라는 곳을 처음 알게 되었고, 첫 주문하게 되었습니다.

어머니가 손으로 무우를 들어 한입 베어 먹어 보시고는,

보통 무와 다르다며, 3kg은 금방 먹을 것 같다며,

매진되기 전에 6kg을 빨리 구매하라고 해서, 바로 또 구매하였습니다.

맛이 어떻게 다를까 하며 호기심으로 저도 한입 베어 먹었는데,

달달한 무의 맛으로 평소 무우를 잘 먹지 않던 저인데도,

먹을 때 자꾸 무를 먹게 되었습니다.

치아 교정중이라, 무 종류는 단단하다는 생각으로 멀리하기도 하였지만,

봉황 알타리 무는 부드럽고, 단맛이어서 젊은 제 입맛에도 너무 맛이 있네요~

시간이 지나 무우가 조금 더 익으면, 달달함과 부드러움이 어울어져서 한층 더 깊은 맛이 기대됩니다!!!!!!  

집에 놀러오는 친구에게 비장의 무기로 봉황알타리김치를 내놓으려고 합니다~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