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11월이후 4개월만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.
김치냉장고는 2대나 있는데 올핸 김장을 해보자 해서 한번 해 보았답니다.
나름 굴김치, 갈치김치 맛나게 했다고 생각했는데...
그런데 아이들이 맛이 없다며 먹질 않아서 8통이나 한 김치중에 겨우 2통만 먹고는
엄마 제발 김치 좀 싸줘 싸줘 노래를 불러서 마침 신학기고 해서 아이들에게 보낼려고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.
(싫은 어른들도 맛이 없대요...찌개를 해도 맛이 못하고...)
우선 우리들이 먼저 먹어 볼려고 한포기 내었습니다.
음~아삭아삭 맛나는 것이~ 역시! 이맛이야! 짜지않고 깊은맛, 한결같은 이맛! 최고예요!!